한국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규정)는 지난 1일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에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후원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각 지역의 기업·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선의의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협회에서는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와 소방기구 설치 후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진천군 백곡면 문안리에 소재한 주택현장에 기초 소방기구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후원 하였다고 전하였다.

이규정 지부장은 “이런 뜻 깊은 사업에 협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협회가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