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일 4층 보건교육실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좋은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이사랑 이유식교실 신청을 받아 아이사랑 이유식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영유아 보호자 43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사랑 이유식교실은 단계별 이유식교육, 이유식 조리시연 및 시식, 영양상담 등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완료기이유식과 유아간식에 대한 이론교육 및 상담과 함께 쇠고기버섯볶음밥, 어묵채소샐러드등 만들어 함께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내용에 만족하다는 의견이 100%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 전원이 교육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보건소는 “상반기 총 61가구 124명의 대상으로 아이사랑이유식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3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