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이 가족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여행자를 위한 쉼」6월 프로그램이 강릉의 대표 축제인 세계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와 함께한다.

자기주도형 여행문화체험 프로그램인「여행자를 위한 쉼」은 힐링이 필요한 전국의 가족 및 문화탐방객을 위해 강원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6월에는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관람 등 강릉 지역문화와 함께하는 것은 물론 1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강릉 단오제’도 즐길 수 있다. 신청 접수는 6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유현옥 원장은 “강릉단오제와 함께하는「여행자를 위한 쉼」프로그램 기간 동안 중요무형문화재 13호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강릉단오제(6.14~21)가 열려 강릉을 방문하는 수련생들이 지역의 풍성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을 거라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