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8. 5. 25.~5. 27.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시민의 숲” 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숲체험 교구 부문) 최우수상을,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연 대회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경연대회는 “나눌수록 채워지는 숲”을 주제로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 및 활동을 배우고, 나누고, 함께 하며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교육전문가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 하는 등 어울림의 장이 마련 되었다.

이번 경연대회에 우리 도에서는 원주 소재 피노키오 영농조합법인 소속 산림교육전문가가 참가 하였으며,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본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광을 안아 강원도 산림교육전문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원도 김길수 녹색국장은 향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유치, 체험프로그램 개발, 산림교육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적극 발굴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원도 산림교육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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