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 청주성폭력상담소(소장 엄서영)에서 학교 밖 청소년, 학교 청소년,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성행동의 중요성 인식 및 실천 증대를 위한 인공임신중절예방사업으로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을 실시한다.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여 인공임신중절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인식 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은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을 주제로 인공임신중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교 밖 청소년 35회, 학교 청소년 10회, 대학생 8회, 성인 6회로 약 1,000명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청주성폭력상담소장은 “우리 지역에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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