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 University Students)” 월례회의가 30일 오후 6시 30분, 협회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Top-Us단원은 총 7개교, 대학생 26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들은 정기 월례회의, 토론 활동, 교육, 테마캠프, 올바른 성 인식을 위한 창의프로젝트 등을 통해 양성평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아동원, 노인시설 등 봉사활동과 인구의 날 행사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권역별 테마캠프, 전국 대학생 인구토론대회, ‘가족행복’ 프로그램 캠페인, 2018년 Top-Us 활동과 홍보방안 및 양성평등 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창의프로젝트 사업(#잘못된 성 인식 #스튜핏 #올바른 성 인식 #그레잇)은 올바른 성인식을 함양하여 건강한 성문화 정착과 건전한 이성 교제로 계획결혼과 계획임신의 중요성을 알고 저출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주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월례회의, 캠페인 등 Top-Us 활동을 통해 성평등 의식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단원들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