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안초등학교(교장 오희은)는 5월 28일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통안전 놀이형 교보재, 보행안전 교육용 VR 체험 등의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켰다.

3학년 김규빈 학생은“다양한 상황에서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을 가상체험(VR)을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매우 흥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오희은 교장은 “학생들이 이러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전생활습관을 길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안초에서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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