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계몽사상을 계승하고,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를 널리 알려 관광지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성군(聖君)으로 일컬어지는 세종대왕이 즉위한 지 600년이 되는 해이다. 세종대왕은 지병인 안질을 치료하기 위해 지금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를 찾아 123일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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