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대전충청지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외치다
HWPL 대전충청지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외치다
  • 손혜철
  • 승인 2018.05.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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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청년들을 비롯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 모여 평화를 외치는 행사를 가졌다.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및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주관으로 열려 시민 수만 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대전 뿐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 서울·인천·광주·부산 등을 비롯해 해외 50개국 80여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온 인류 세계는 전쟁보다 평화를 원하고 있다"며 “누가 평화를 이뤄준다는 생각보다 자신이 평화를 이루고자 한다면 인류 세계는 평화가 될 것이다. 지구촌 모든 여성과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뤄야 하고, 모든 지도자들도 국민을 사랑하고 평화 세계를 원한다면 국제법 제정에 함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WPL 대전충청지부 장방식 이사는 “이만희 대표께서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지난 2016년 새로운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만들어 지금은 유엔에 산정하려 한다”며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어 지구촌 전쟁을 종결시키는 DPCW가 상정돼 시행될 수 있도록 서로 촉구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HWPL의 한 회원은 “최근 뉴스를 보면서 남북이 통일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하루 속히 세계에 평화가 올 수 있도록 DPCW가 새로운 국제법으로 자리 잡고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3년 5월 25일 발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은 누구나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내용으로 국제법 제정과 종교간 대통합을 평화를 이룰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청년들은 전쟁 시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이 청년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여 이 선언문을 지지하고 5월 25일을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한 분쟁 해결과 평화문화 전파 : 한반도 평화 실현’을 부제로 피스레터·평화 포토존·한글 더하기 겨레말·평화 걷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함께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를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변화시킬 것을 촉구하고 다짐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대전시청 일대를 함께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