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아동복지협회,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아인빌과 5월 21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보호종료아동 및 사회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하여 LH매입임대주택 계약과 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호종료아동 및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보호종료아동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등의 지속적인 계약과 활용 ▲ 주거복지 관련 정보 제공 및 상호 사업 홍보 ▲ 기타 주거복지 관련 사항으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보호종료아동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호종료아동 등에게 희망하는 지역의 주택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생활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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