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5월 18일(금) 청주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은 요즘 많이 발생하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주요증상과 발생 시의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내혈압, 내혈당을 알고 싶은 직원들은 보건소 내 건강생활실천실에서 검사도 받도록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질환은 30~40대에서도 나타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올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야기될 수 있다.”며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