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림과가 18일 퇴근 후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 소통 화와 화합을 위한 직원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화합의 밤 행사는 산불상황근무 등 현안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화합의 밤 행사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휴양지이자 힐링 명소인 옥화자연휴양림 스트로브잣나무 산책로를 걸으며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는 산림욕 체험과 업무상 애로사항 뿐 아니라 개인적인 어려움 등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쳐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정창수 시 산림과장은“옥화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직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매월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