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보건소장 심명희)는 5월 지난 17일 송절중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대상 금연교육’를 실시했다.

또 9월 7일(금)부터 ~ 10월 5일까지 4주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실시할 예정이다.

금연교육은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담배의 유해물질, 전자담배, 금연의 신체적·경제적 이익, 간접흡연, 금단증상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흥덕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린나이에 금연이 어려워 평생흡연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흡연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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