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새마을금고봉사단(이사장 엄대섭, 단장 김병목)은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증평읍 중동리 증평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효(孝)사랑 점심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 회원 35명은 독거노인 및 어르신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새마을금고봉사단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효(孝)사랑 점심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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