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5월 16일(수) 임산부 및 영유아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사구성안을 주제로 우리가족 식단 계획하기 실습과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주요증상을 안내하고 증상 발생 시 대처방법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30~4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조기발견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 및 적절한 신체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수시로 혈압·혈당 측정 해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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