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빈)는 5. 16.(수)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 여성과 이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선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 6. 13. 지방선거에 대한 안내 ▲ 결혼이주 여성의 참정권 안내 ▲ 사전투표제도 체험으로 진행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영주 자격 취득일부터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며 “평소 후보자를 잘 살펴보고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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