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제37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29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7회 교원사진전’을 개최했다.

충북교원미전은 ‘마주보다’, ‘소나무’, ‘담쟁이’ 등 한국화 22점, ‘신가족도’, ‘만개’ 등 서양화 30점, ‘배회’, ‘새-오다이바’ 등 조소 6점, 디자인공예 6점, 서예 3점 총 67점을 전시한다.

사진전은 32명의 교원이 출품한 63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5월 16일(수)부터 5월 23일(수)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 전시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늘(16일) 오후 3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미전과 사진전은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히 교육가족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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