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취업전문기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2018년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및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전액 국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 7일 ‘NCS국제무역 실무자’ 과정을 시작으로 ‘전문직업큐레이터’, ‘MICE광고기획전문가’ 과정 등 총 7개 과정, 140명의 미취업 여성을 지역과 무관하게 선발한다.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전문분야 취·창업을 위해 마련한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 사업’은 ‘전문직업큐레이터’, ‘중소기업 세무회계 인사실무자’ 총 2개 과정에 경기도 거주 여성 40명을, ‘글로벌 O2O창업’ 과정에 고양시 거주 미취업 남녀 20명을 모집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생은 ▲수료 전후 맞춤형 직업 상담, ▲취업 알선, ▲동행 면접 및 ▲새일여성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취업설계사에 의한 전문적인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직장여성으로 자리매김하기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홈페이지(http://www.kycenter.or.kr)와 모바일(http://kycenter.wjdc.or.kr)을 통해 접수 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기획팀(☎031-912-85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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