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은 5월 14일(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퇴직교원을 초청 위문하고 재학생들과 탁구경기를 함께하며 스승의 날을 기렸다.

 옥천군 관내 퇴직교원 13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과의 퇴직교원 간 탁구경기 및 재학생들 대표와도 친선 경기를 하였다.

 퇴직 교원들은 탁구경기와 함께 재학생들에게 옛이야기로 교훈을 주었으며, 학교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받고 다과와 점심도 함께 나누었다.

 자리에 참석한 박범수 前교장은 “퇴직한 교원들은 학교에 오기도 쉽지 않은데 스승을 날을 앞두고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고마운 시간 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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