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화)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서 무료 상영

 

담양군은 배우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등이 출연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오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는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 이야기다. 형은 전직 챔피언 복서이고 동생은 서번트 증후군이지만 피아노를 잘 치는 영재로서 17년 만에 형과 우연히 헤어진 엄마를 만나게 되고 두 형제가 함께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감동 코믹 드라마이다.

군 관계자는 “평범한 우리네 이웃 이야기 속에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서, 각자만의 세상이 합쳐져 서로의 세상을 이룬다는 의미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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