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월 8일(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도 및 충주시 공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해병대전우회 충주시지회,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충주단원 및 기타 유관기관 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충주시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 재난책임기관의 역량 강화 및 도민 스스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8.5.8.~5.18)」과 함께 진행된다.

한편, 5월은 가정의 달, 가족단위 나들이가 가장 활발하면서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충북도-충주시 직원 및 자율방재단 50여명은 가족 단위 나들이가 가장 활발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집중 홍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8.5.8.~5.18.)기간 홍보 및 안전문화 실천운동 전개 ▲생활 속 위해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웹 및 앱」 등을 본격적으로 홍보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나들이가 많은 5월, 특히 유원지 및 놀이시설 사고가 다른 달보다 2배나 많다“며, 나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 및 점검에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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