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대나무 뗏목타기 체험을 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대숲향기 가득한 ‘죽녹원’과 초록의 푸르름을 간직한 ‘관방제림’ 숲을 배경 삼아 어린이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