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철용, 강병우)는 4일 삼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민간협력기구인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의논하는 자리로,
회의결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찾아가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화사업으로 ‘긴급구호사업’, ‘행복나눔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강병우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앞으로도 민·관이 상시로 협력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많은 관심과 지원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