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1일, 2일 이틀간 제천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열린‘2018년 의용소방대장 워크숍’에서 권영이 황간여성의용소방대장이 우수활동 사례발표 장려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재난환경 속에 의용소방대운영 내실화 및 의용소방대원의 역할 재정립 등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우수활동 사례발표는 충북 12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 12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주제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권영이 대장은‘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 활동 수범사례’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용소방대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 및 활성화 정책을 제시하여 많은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권영이 대장은“장려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지역사회 발전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조직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정호 서장은“수상을 축하 하며 영동소방서를 대표하여 의용소방대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며“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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