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인재양성재단은 대학생 취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립대학 정보보안학과 2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 대학생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자기탐색을 통한 사회적응능력 향상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애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 유형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진로 맞춤형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은 충북도가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 고교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취업 한걸음 더 캠프‣미래 유망직업군 탐방‣ 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 특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 4일에는 진천상업고등학교 2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취업마인드 향상 등 맞춤형 고교생 취업역량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충북도립대학 ○○ 학생은 “평상 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졸업 후 진로 설정에 대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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