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는 지난달 27일 센터 교육실에서 ‘더 나눔봉사단’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 및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환경수세미 뜨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봉사단인 ‘더 나눔봉사단’은 이현미(따숩게 뜨게봉사단) 단장의 코바늘뜨기 기초 배우기와 친환경수세미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친환경수세미(1,000개)는 자연부락 마을회관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여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더나눔봉사단장은 “뜨개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수세미를 완성하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도 내가 만든 수세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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