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배길수)소속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문태권)에서는 27일 회원 20명과 함께, 북천면 부추 농가를 방문해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월에 실시 된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소속 하동군자원봉사여성협의회의 3·1절 태극기 화분 만들기에 이어 실시되는 두 번째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다.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활동은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매월 릴레이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 문태권 회장은 “날씨 등으로 인하여, 농가들이 농작물에 대한 심려가 많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들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농민들이 더욱더 힘을 낼 수 있게 우리 농산물을 많이 이용하여 서로 웃음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