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그림책 특성화 도서관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8일(토) ‘나는 지하철입니다’ 김효은 작가의 방을 오픈한다.

우리네 서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달리는 지하철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지하철입니다’는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공감을 일으킨다. 

‘김효은 작가의 방’은 4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시되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1.5층 꼼지락꼼지락그림책갤러리에서 가능하다. 단 도서관 휴관일은 제외된다. 

전시와 관련한 작가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작가의 방이 공개되는 첫날인 오는 28일(토) 오후 3시에는 작가가 직접 도슨트(Docent:작품 안내자)가 되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등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또는 주엽어린이도서관(☎031-8075-9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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