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청주2018 IPC세계사격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5일 청주시청을 방문,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에게 성공 개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회 개최를 위한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아시아 최초로 청주시에서 개최되는 청주2018 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 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청주2018 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