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건설(주)(대표 임홍근)은 17일(화) 청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93포, 10kg 27포)를 청주시(청주시장 권한대행 이범석)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동남지구 대성 베르힐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성건설(주)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로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729)가구, B6블록(715가구)에 공급는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을 분양 중에 있다.

문현필 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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