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에서는 「문예회관 개관 30주년」기념으로 어쿠스틱 뮤지컬「나의 노래」를 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공연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작품성·대중성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도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계층별·연령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공연은「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으로서 문화소외계층 30% 의무 초청 및 금년 「문예회관 개관 30주년」기념공연 일환으로 도민들에게 관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쿠스틱 뮤지컬 「나의 노래」작품은 김광석이 불렀던 명곡들과 함께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만나는 뮤지컬

1980∼90년대의 기억과 향수를 담은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를 볼거리로 음악적 요소가 최적화된 라이브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로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최고의 힐링 뮤지컬로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다.

- 공연일시 : 2018. 4. 28(토), 19:00 (1회 공연)

- 장 소 : 문예회관 대극장

- 관람료 : 무료 (선착순 무료입장) - 12세 이상 관람가

앞으로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및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도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공연일정(상반기)으로는

- 5. 15(화) : 기획초청공연

국립합창단의 “베르디 레퀴엠”

- 6. 23(토) : 초청공연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창원시립무용단의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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