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이영)는 봄바람에 꽃향기 스며드는 봄날을 맞아 꿈과 희망을 담은 『행복정원 만들기 』 체험교실을 14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실시했다.

이날 행복정원 만들기 체험교육은 살아있는 식물이 매개체가 되어 역동적인 꿈꾸는 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내가 꿈꾸는 정원”을 직접 스케치 해보고 창의력을 발휘해 만들어 볼 수 있었다 . 또한 식물을 심고 기르고 가꾸는 과정을 집에 가서도 돌봄 할 수 있는 연계학습으로 진행됐다.

행복정원 만들기에 참여했던 내덕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정원의 이름을 “사계절 정원” 이라고 지었으며 사계절 동안 한상 변함없는 마음이 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미세한 손 근육을 활용함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예쁜정원을 만들어 봄으로써 꿈과 희망을 주며 식물의 소중함과 몸과 마음에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이영)은 어린이 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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