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골프협회(회장 임영석)는 4월 12일(목)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운동부 육성기금 1,000만원을 단양 관내 5개 학교에 전달했다.

이 운동부 육성기금은 골프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꿈과 희망, 사랑나눔’ 실천 행사로 지난 8일에 열린 제4회 단양군수배 골프대회 후에 해마다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영석회장은 “구슬땀을 흘리고 노력하는 단양고 육상선수와 롤러(단성중, 대강초, 단천초, 상진초)부 선수들이 학교와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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