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윤준원)가 지난 11일 센터 보육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자를 초청해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네트워킹 데이 ’를 개최하였다.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네트워킹 데이 ’란 충북센터 보육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모여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지난해 말부터 충북센터의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돕고 있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인터뷰한 토크콘서트, 참여기업 1분 소개 릴레이 및 분야별 상담행사 등이 진행되었는바 충북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사, 컨설팅 전문기업 및 창업유관기관/기업 44개사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충북센터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밴처캐피탈,정부 유관기관 간의 네크워크 교류 행사를 정례화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준원 센터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센터 보육기업과 예비창업자간 교류, 투자유치, 컨설팅 등 기업간 협업을 통해 창업 성장 시너지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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