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4. 12(목) 도의회 회의실에서 ‘6대 신성장동력산업* 이해하기’ 직원 교육과 차질없는 충북경제 4%실현을 위한 추진 과제별 1/4분기 이행 상황 점검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 바이오, 태양광․신에너지, 화장품․뷰티, 유기농․식품, 신교통․항공, ICT융합

충북도는 일찌감치 바이오․태양광․화장품․ICT 산업 등 6대 신성장동력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정하고 도정을 집중하였기에   자동차․조선업종이 주력산업인 타지역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충북경제지표를 가능케 했다.

▸ 바이오 생산액 1조 5,952억원(전국 2위, 전국 비중 18%)

▸ 태양광 셀․모듈 생산량 전국 66.7% 차지(전국 1위)

▸ 화장품생산액 3조 6,779억원(전국 2위, 전국 비중 28.1%)

▸ 반도체생산액 8조 811억원(전국 2위, 전국 비중 10%)

이날 ‘충북 6대 신성장동력산업 이해하기’ 교육에서는 산업별 국내외 여건과 전망, 그간 추진사항, ‘18년 중점추진 사업계획, 산업별 유관기관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였다.

충북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충북도가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중점 육성하고 있는 6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충북도 공무원이 다함께 공유하고 숙지하여 누구라도 기업 등 외부에서 문의했을 때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교육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서 ‘충북경제 4%실현 추진과제별 이행상황 점검회의’에서는 충북경제 4%실현을 위해 수립한 추진과제별 3월까지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상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북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충북경제 4% 조기실현을 위해 신성장동력산업을 바로 이해하고 중점 육성할 것이며, 지속적인 4%경제 추진과제별 이행상황 점검으로 충북경제가 크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시점을 만들 것이며, 나아가 충북경제성장이 도민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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