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18 박물관 상반기 문화강좌’를 11일 오후 2시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

이날에는 오영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의 개강 인사말씀에 이어 경북대학교 하지홍 교수가 한국의 토종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문화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주제이다.

이번 주제는 세시풍속과 식생활, 복식 등 우리 전통문화의 면면을 살펴보고,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5월 30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상반기 문화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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