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무정면은 최근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원 20명이 ‘깨끗한 무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담양 오례천 벚꽃길 약 2km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순찰, 지역행사 및 나눔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정이 넘치는 무정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남호 무정면장은 “바쁜 생업과 방범 활동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해준 청년자율방범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정면을 만들기 위해 각종 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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