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사훈)는 11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7명의 상촌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상촌면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쓰레기 줍기, 오물수거 등의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관기리 제방과 상촌중학교 제방 일원에 매실 및 왕벚나무 비료, 퇴비를 주며 열성적으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동참했다.

황사훈 위원장은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가꿈으로써 녹색마을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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