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행)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종사자 33명을 대상으로‘웃음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위생지킴이로 조리 현장에서 애쓰는 조리종사자의 웃음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홍익어린이집 박옥이 교사는“평소 혼자 급식업무를 도맡아 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며“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조리실 내 위생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행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 교수)은“앞으로도 관내 어린이 급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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