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4월 10일 오전 10:00부터 영동군 장애인협의회관 강당에서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 및 지적장애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대 피해에 쉽게 노출되고 피해가 지속·반복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적 장애인 등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등을 실시하였다.

 영동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과장 박천무는 “영동경찰서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성폭력, 실종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 록 많은 노력을 해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