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진 뒤 , 봉사나선 신천지자원봉사단
벚꽃이 진 뒤 , 봉사나선 신천지자원봉사단
  • 손혜철
  • 승인 2018.04.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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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국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한날 한시에 각 지역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

이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올해 슬로건 ‘드림(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각 도시에서 실시된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는 이날 벚꽃이 지나간 자리에 쓰레기가 넘처난 무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쓰레기의 양이 많은데다 여전히 상춘객들로 혼잡한 가운데, 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이 빛났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의회 한병수 의원 외 13명의 인사와 청주시민 약 4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청주시 하천방제과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원들은 무심천 잔디밭에서부터 제2운천교까지 청주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유도해 호응을 받았다.

이 행사는 청주시에서 추진하는 '1사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이었으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는 해마다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관계자는 "벚꽃이 진 뒤에도 아름다운 거리가 되기 위해 이번 봉사에 나섰다"며 "시민들도 같이 참여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 날 평화통일에 대한 주제로 이벤트와 부스를 마련 볼거리 제공과 함께 대형 손도장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체험행사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는 이번 하천 청소 봉사 외에도 담벼락 그리기,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