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낙후한 고향발전 위해 봉사 실천 ”

장영철 전 고용노동부 옥천고용센터 소장(57)은 지난 3.6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서를 제출했으며 27일 지방선거 영동군의원 “다”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장 전 소장은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누구보다도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으며 고향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앞장서서 추진함은 물론 힘없고 소외받아온 영동 남부 4개면의 고향 주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공직을 사퇴하고 고향에서 홀로계신 어머님을 모시고 고향분들과 함께 하겠다고”하며 강한 출마 의지를 보였다.황간 에넥스에서 회사생활를 시작했으며 이어 공직으로 상촌면사무소,상촌우체국,추풍령우체국 등에서 근무도 하고, 옥천고용센터(영동,옥천관할) 및 제천고용센터 소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고향분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는 고향의 일자리를 적극 추진하여 일자리가 없어 고통을 받는 고향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또한 사업주도 많은 국가의 고용지원제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30년 공직을 영동군청 및 중앙정부인 충청체신청 영동우체국, 대전지방철도청, 고용노동부 등 여러부처에서 근무한 충분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군의원 ▲현안 문제를 정확히 판단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하는 신뢰받는 군의원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하에 농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생산물 활로개척에 힘을 주는 군의원 ▲일자리 전문가로 고향 일자리를 지원하는 군의원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로서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늘 생각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하면서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

■ 학력 및 주요경력

- 매곡초/황간중/황간고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열린사이버대학교/국립 대전공전대학(현 한밭대학교) 졸업

- 전 영동군 희망근로 위원 및 영동군 다문화 위원

- 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취업난대책 특별위원장

- 현 충효인성교육 대전교육원 교수

- 현 황간고 충청,대전지역 동문회장

- 현 황간마실 조합원

- 현 영동 레인보우 법인 후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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