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AI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발생을 차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AI 예찰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찰검사 대상은 오리, 닭, 기타 가금류 등으로 오리는 폐사체(농장별 20∼30일령 사이에 발생하는 폐사체 3수 이상) 검사와 출하전(축사별 분변) 검사를 실시한다. 또 닭(종계, 산란계, 토종닭)은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연 1회 20수 이상 검사와 출하 전(계군별로 5수 이상) 검사를 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가축거래상인 차량과 기타 가금류에 대해서도 각각 분기․반기별 검사 로 혹시 모를 AI 감염 및 잠복개체를 조기에 검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검사기관은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홍성 금마)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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