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18대 사무총장(조경애, ‘18. 2. 20 취임)은 3월27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를 방문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8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조경애 사무총장은 협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 이다.

조경애 사무총장은 이날 충북세종지회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현황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북세종지회의 어려운 여건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 및 가족보건의원 운영에 노력 중인 직원들의 노고을 치하했다.

조경애 사무총장은 서울대 가정대학을 졸업, 성공대학교 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고, 의료보험통합연대회의 사무차장을 거쳐 건강연대 공동대표,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 등 보건분야에서 국민들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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