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시청1층 로비에서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 무료 대여서비스 ‘드림옷장’을 소개하고, 면접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자「청년 취업 면접 정장패션쇼」를 개최한다.

‘힘내라 청춘! 열려라 드림옷장!’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대학교 재학생들을 모델로 추천받고, 드림옷장 운영기관인 파크랜드에서 청년들에게 실제 대여해주는 정장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패션쇼 무대는 헤어·메이크업 및 정장매너 특강, 어쿠스틱 밴드의 식전공연과 함께 대학생 모델들의 런웨이 및 단체 합동무대로 진행되며, 기존의 다소 단조롭고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검정색 위주의 면접 정장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남녀, 직종별, 색상별로 나누어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아마추어 대학생 모델들과 함께 밝고 활기찬 무대로 준비했다.

또한, 패션쇼 무대 옆에서는 ‘多잡는 정장DAY’, 부산시 청년정책 홍보부스, 일자리 상담부스, 정장대여 운영기관(파크랜드, 리앤테일러) 이용안내 부스 등 미니 부대행사들을 같이 진행하며, 면접 시 필요한 헤어·메이크업 TIP, 면접응대 요령 등 면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면접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드림옷장’ 사업을 부산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다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근 발표한 정부 청년일자리 대책들과 함께 부산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지역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드림옷장’ 사업은 시행한지 3주 만에 2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정장대여를 이용하였으며, 사업홍보 및 이용자의 입소문을 타고 이용인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취업 시즌을 맞이한 3~6월에 집중적으로 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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