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오는 26일과 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연습실에서‘2018 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탐방사업’의 탐방강사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탐방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강연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강사의 경력에 다른 차별화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6일에는 지난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탐방강사 5명에 대한 유공자 표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중학생 문화재 탐방사업은 지난해 314회 운영해 55개 학교 9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94%의 만족도 평가를 받은 청소년 필수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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