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수북면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소통과 공감 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좌담회는 면장과 직원이 함께 수북면 23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수북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오형호 수북면장은 “수북면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릴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