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4일 희망마을가공지원센터에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22곳, 약 7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떡볶이 간식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오떡하지?”는 “오늘 간식 떡볶이 하지?”의 줄임말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위해 올해 센터에서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관평동자원봉사회와 품앗이사회적협동조합,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오떡하지?” 행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희망마을가공지원센터에서 매월 둘재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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