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조합원 및 임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돈버는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약용도라지, 산약초, 산채, 호두 재배기술 등 산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산림조합장은 “담양군의 산림을 돈이 나오는 산림으로 바꾸는 시작이 임업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임업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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