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1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대공연장에서 2018년 신춘음악회 ‘클래식드라마’를 선보인다.

개청 15주년을 기념하고 민선 5기 출범을 준비하는 계룡시의 비상과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발레, 팝페라, 뮤지컬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연출로 구성되어 있다.

M.U.D오케스트라(지휘 박지용)와 인기가수 소향, 카운터 테너 정세훈,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출연하여 1시간 30여 분에 걸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대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의 귀와 눈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http://ac.gyeryong.go.kr 또는 인터파크) 및 방문예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평일 저녁 공연장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